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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부산국제보트쇼’ 9월 팡파르

9월17일~20일까지 부산 BEXCO와 수영만요트경기장서 개최

오는 14일부터 참가업체 신청 받아

부산시는 9월19일부터 20일까지 벡스코(BEXCO)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2015 부산국제보트쇼’를 열기로 하고, 14일부터 참가업체 신청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120개사 822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던 ‘2014 부산국제보트산업전’에는 1만2,000여명이 관람했고, 495건에 1,259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올해부터는 해양레저산업의 대중화와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행사명칭을 ‘2015 부산국제보트쇼’로 변경해 개최한다.

이번 국제보트쇼에는 국내·외 요트·보트 제조업체, 엔진·부품·액세서리, 마리나시설·서비스, 해양스포츠 등 해양레저 업체와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다.

‘해양레저산업, 글로벌 해양관광도시의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국·내외 저명인사가 참여하는 국제콘퍼런스를 동시에 열고, 시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형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전시면적인 1만7,600㎡보다 40%가 확대된 2만5,000㎡ 면적의 실내전시장에서 초호화 요트와 최첨단의 보트가 전시될 것으로 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보트쇼는 참가업체의 수출판로를 개척하고 지원하기 이해 해외바이어 초청과 수출상담회에 역점을 두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동주관사인 코트라(KOTRA)의 100여 개 해외 무역관을 통해 유력 바이어를 모집하는 것은 물론, 일본·중국·동남아 지역과 유럽(EU)지역 관련 협회를 통해 바이어를 유치하고 참가업체별로 맞춤형 판로지원도 할 예정이다.

박준우 부산시 해양산업과장은 “해양레포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국내 해양레저산업의 지원과 해양레포츠의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올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대한민국국제해양레저위크(KIMA WEEK 2015, 9월17일~23일)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행사 기간을 해양레포츠 종합축제로 개최해 해양수도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시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30일까지 부산국제보트쇼 사무국으로 우편(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55, 벡스코 전시2팀 부산국제보트쇼사무국), 팩스(051-740-7640), 이메일(boat@bexco.co.kr)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1-740-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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