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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양재동 중고차 전시장, 시승행사 개최


BMW 코리아는 오는 16일 양재동 인증중고차 전시장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에서 첫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재동 오토갤러리에 위치한 BPS 양재 전시장에는 총 50여대의 BMW 중고차량들이 전시돼 있다. 내방객들은 원하는 차량을 골라 차량의 외관이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시승도 가능하다. 시승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BMW 라이프스타일 기념품을 증정한다.

3월 한달 간 BPS 웹사이트(www.bmwbps.com)의 희망차량예약을 통해 BMW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 중 10명에게는 BMW 오리지널 골프백 세트를, MINI(미니) 구입 고객 선착순 5명에게는 미니 모델카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재 BPS는 2005년 오픈한 신개념 BMW 중고차 전시장이다. BMW 차량의 100%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중고차 이력의 투명성을 확보했고 차량을 구입하면 72가지의 정밀점검 및 추가 12개월 무상보증서비스,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의 애프터서비스뿐 아니라 다양한 할부금융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다. BPS 전시장은 양재, 인천, 청주, 부산 등 4곳에 있으며 작년 한해 약 1,500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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