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국민연금서 꿔주는 노후자금 인기

국민연금공단이 만 60세 이상 수급자의 생활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월세 등 노후긴급자금으로 빌려준 실버론이 1,000억원을 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12년 5월 도입한 국민연금 실버론을 통해 약 3년간 노후긴급자금을 빌려간 수급자와 금액은 지난 3월말 기준 총 2만6,080명에 1,017억원에 달했습니다. 1일 평균 대부금액은 1억1,000만원이었습니다.

이처럼 실버론이 인기있는 것은 빠른 대출과 낮은 이자 덕분입니다. 실버론은 국민연금기금을 활용해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60세 이상 수급자에게 전·월세 자금,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 등의 용도로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 저리(연이율 3%)로 빌려주는 것입니다.



국민연금공단은 현재 1인당 최고 500만원인 대부한도를 오는 7월 신규 대부자부터 750만원까지 올릴 방침입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