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펀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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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MBC스페셜 '추신수, 마침내 메이저리그를 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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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음모론 진상 파헤쳐
■스펀지 2.0 (KBS2 오후8시55분)
2009년 전 세계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넣은 신형 바이러스. 올해 4월 처음 발견된 신형 바이러스인 신종플루는 지난 8월 국내 첫 사망자 발생시키며 50여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선진국에서 빈민국에 백신을 팔기 위해 새로운 바이러스를 만들어냈다? 타미플루의 특허권을 가진 제약회사와 그 회사 대주주가 막대한 수익을 위해 벌인 일이다? 일파만파 퍼지고 있는 괴담부터 정체를 알 수 없는 음모론까지…. 신종플루를 둘러싼 모든 것의 진상을 파헤친다.
파킨슨병과 싸우는 환자와 명의
■명의 '파킨슨과 싸우는 사람들' (EBS 오후9시50분)
세계정복을 꿈꾸던 히틀러도, 링 위에서라면 두려울 것 없던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도 피할 수 없었던 공포, 파킨슨병이었다. 뇌의 일부 세포가 죽으며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사람들로부터 움직임의 자유를 앗아갔다. 손과 다리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그들은 파킨슨과 싸우고 있다. 이명식 교수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신중을 기한다. 그의 관심은 오직 환자가 파킨슨병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 파킨슨병과 싸우고 있는 환자들, 그리고 그들을 치료하기 위해 노력하는 신경과 전문의 이명식 교수를 만나본다.
MLB 추신수의 모든것 공개
■MBC스페셜 '추신수, 마침내 메이저리그를 치다' (MBC 오후10시55분)
올해 메이저리그를 강타한 한국인 스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홈런 20개, 도루 20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추신수. 고교 야구를 주름잡는 투수였던 그가 미국으로 건너가 겪었던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5년 6개월의 마이너리그 생활,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려 했던 그 때 힘이 되었던 가족, 고(故) 조성옥 감독에게 바친 슬픈 홈런 등 메이저리그 진출 후 20-20을 달성하기까지…. 추신수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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