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PO 예정기업 430곳 외부감사인 지정받아
입력2007-02-05 17:46:56
수정
2007.02.05 17:46:56
기업공개(IPO)를 위해 금융감독당국으로부터 외부 감사인을 지정받은 업체는 현재까지 43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5일 지난 2005년부터 IPO 예정 법인에 대해 외부 감사인을 지정하도록 한 결과 2005년과 2006년 각각 300개와 198개사가 외부 감사인을 지정했고 이중 지난해 70여사가 실제 IPO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아직 IPO를 하지 않고 외부 감사인을 지정받은 업체는 시장상황을 봐가며 1~2년 내에 상장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범 금융감독원 기업회계1팀장은 “외부 감사인을 지정한 뒤 몇 년 내에 상장을 해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며 “상장시기는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판단하지만 감사인 지정업체가 크게 늘어나 장만 뒷받침되면 IPO 기업이 갈수록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