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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테크노밸리 프리미엄 아웃렛, 교통영향평가 통과

현대백화점이 대덕테크노밸리에 추진하는 프리미엄 아웃렛 조성사업이 교통영향평가를 통과했다.

대전시는 현대백화점이 유성구 용산동 일대 대덕테크노밸리 9만9,000㎡부지에 추진하는 프리미엄 아웃렛 조성사업에 대한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통과됐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교통영향평가에서 전체 2,167면의 주차장에 대해 기존에 남쪽으로 치우쳐진 주차장 비율을 북쪽과 남쪽, 양쪽에 비슷한 비율로 배치되도록 조정했고 주차 유도시스템을 도입해 주차장 효율성도 높이도록 했다.

또한 간결한 차량흐름을 위해 내부 동선체계를 개선했고 건물 부지내에 택시베이 2곳을 설치해 대기공간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아웃렛 시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건물 부지 북쪽 4곳, 남쪽 3곳에 진·출입 도로를 개설하도록 했다.

현대백화점측은 이번 교통영향 평가 결과를 반영해 세부 개발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대전시는 세부 계획서가 들어오면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친 뒤 도시건축위원회 심의를 여는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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