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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해외수주 700억弗 달성

SetSectionName(); 2012년까지 해외수주 700억弗 달성 정부, 해외건설 활성화 방안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정부가 오는 2012년까지 해외건설 수주 700억달러를 달성해 세계 10대 해외건설 강국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도시개발ㆍ철도건설 등 투자개발형 사업을 육성하고 정부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 등 해외건설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15일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83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해외건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 장관은 "2010년에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와 더불어 아랍에미리트(UAE) 원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우리나라의 대외활동에 국내외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신흥경제권과의 경협 확대, 해외건설과 플랜트 등 신성장 동력 발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 같은 방침에 따라 ▦해외 도시개발ㆍ철도건설 등 투자개발형 사업 확대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체 구성 ▦인프라펀드 2조원대 조성 등 금융지원 강화 ▦플랜트학과 신설 등 전문인력 집중 육성, 해외 네트워크 강화 ▦국산 기자재 사용률 높이기 등을 위한 해외건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해외건설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491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세계건설시장 규모는 약 6조5,000억달러(2008년 말 기준) 규모로 해마다 5%씩 커지고 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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