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한국무선국관리사업단(KORA)에서 명칭을 바꾼 한국전파진흥원(KORPA)의 초대 원장에 전 정보통신부 장관 정책보좌관을 지낸 최수만씨가 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전파진흥원은 국민의 전파이용 기회 확대와 전파산업의 육성지원, 그리고 정부의 전파정책개발 지원을 위해 전파법 제66조에 의해 설립된 정통부 산하기관으로 무선국검사ㆍ자격검인정업무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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