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상최대 분양시장 열린다] 대우건설 '아현역 푸르지오'

가장 먼저 누리는 북아현 뉴타운 특수… 트리플 역세권 매력

아현·이대·충정로역 인접… 이마트 등 편의시설 풍부

가스쿡탑 등 빌트인 제공… 주차장 '비상콜' 안전강화

대우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현역 푸르지오''는 강남과 여의도·종로 등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 가치가 계속 오를 것으로 전망되는 단지로 꼽힌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의 '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 뉴타운 단지 중 주목을 받고 있는 북아현 뉴타운 사업장 중에서도 가장 사업 진행이 빠른 단지다. 이에 따라 북아현 뉴타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청약접수 결과 306가구 모집에 2,01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52.1대 1을 기록하기도 했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도심 접근성 UP=아현역 푸르지오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뉴타운 1-2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5층~지상 20층 16개 동 94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34~59㎡ 38가구 △84㎡ 188가구 △109㎡ 89가구로 총 31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 단지의 강점은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시청과 여의도, 강남 등이 단지에서 반경 10㎞ 내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과 이대역, 5호선 충정로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2호선을 이용하면 시청역까지 두 정거장, 5호선을 이용하면 여의도역까지 다섯 정거장 안에 도착할 수 있다.

교육과 생활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북성초와 한성중·고가 있으며 연세대·이화여대·서강대 등 명문대학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신촌과 이대 상권이 단지 바로 옆이며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풍부하다. 신촌세브란스병원과 신촌연세병원, 손기정 체육공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테라스 하우스부터 임대형 분리세대까지=단지 내 각 가구는 입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34A·34C·34D·44A·53B㎡타입은 테라스 하우스로 설계돼 개방감을 높였다. 최소 3.6㎡에서 최대 11㎡의 테라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더 넓은 공간 이용이 가능하다.

84A·C·D㎡타입은 3베이, 84E㎡타입은 4베이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 기능도 높였다. 84㎡와 109㎡타입은 침실 내 드레스룸과 주방 내 대형 수납장을 제공한다. 특히 109㎡타입은 복도 수납장을 설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주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아일랜드 식탁도 제공한다. 임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109㎡타입엔 현관을 두 군데 설치해 일부를 임대형 분리세대로 만들 수도 있다.

이밖에 3구형 가스쿡탑을 빌트인으로 제공하는 한편 음식 조리 시 냄새를 곧바로 배출해주는 오븐업후드도 설치된다. 음식물 탈수기와 전동빨래건조대, 수세미 살균 건조기 등 주부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는 각종 시설도 꼼꼼하게 제공된다.



◇관리비 줄이고 보안은 높이고=푸르지오만의 '그린 프리미엄'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면서 관리비까지 아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각 방별 온도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실별온도제어 시스템으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외부 공기의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친환경 DNA필터와 기계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입주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방범과 보안도 강화했다. 저층부 가스 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막았으며 지상은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했다.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지하 주차장도 더욱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지하 주차장에 있는 차의 위치를 각 가구 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차량 위치 인식 시스템도 설치된다. 또 단지 출입구에 주차관제 차량번호 인식 시스템을 설치해 외부 차량 출입을 통제했으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곧바로 이용할 수 있는 비상콜 시스템도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다. CCTV 카메라도 지하주차장과 엘리베이터 내부에 모두 설치된다.

아울러 화재에 대비하기 위해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이 적용되며 현관 바로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집 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도 설치된다. 부부욕실에는 센서로 작동되는 심야 안전 유도등도 만들어진다.

입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와 골프클럽 등 운동시설과 독서실, 푸른 도서관,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이 조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040만원대이며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76-19에 위치하고 있다. 1800-0207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