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사회적경제 현황과 공공사업 사회연대경제화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활성화, 사회적경제 지원기금 운용 등 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설명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화성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경제 주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 시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6회에 걸쳐 ‘열린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2차 열린 포럼은 사회적경제 주간인 7월초 ‘화성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프로그램과 함께 개최된다.
화성시에는 22개의 사회적기업, 5개의 마을기업, 65개의 협동조합 등 92개의 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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