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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폰 파문' 전지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전지현이 휴대폰 파문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현 소속사인 싸이더스HQ(sidusHQ)와 재계약을 맺었다. 싸이더스HQ는 16일 "전지현이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싸이더스HQ는 이어 "전지현은 데뷔 후 13년간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의리를 지켰다"며 "재계약과 관련해 전지현의 이후 활동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서로의 신뢰가 두터운 만큼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최상의 파트너로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싸이더스HQ와 재계약에 대해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된 것은 많은 팬들의 큰 사랑과 현 소속사의 애정 어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회사에 대한 신뢰와 의리로 재계약을 하게 됐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훈탁 대표 등 싸이더스HQ의 관계자 3명이 연루된 '전지현 휴대전화 복제 사건'은 지난달 경찰 수사 종결로 서울중앙지검에 사건이 송치됐다. 전지현은 사건 관련자 3명에 대해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처벌불원서'를 제출한바 있다. 전지현은 현재 영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의 5월 말 개봉을 준비 중이다. ☞ [화보] 전지현 사진속의 매력 한눈에! ▶ '사생활 노출·두문불출' 전지현 드디어 기지개 ▶ "전지현, 완벽한 미모" 전세계 팬들 찬사 ▶ "여배우 섹스신은…" 전지현 후폭풍(?) ▶ '사생활 노출 파문' 전지현 여전히 신뢰? ▶ 전지현 김아중 몸매 대역 "이제 내가 주연" 속살노출 ▶ 이미 혼인신고 전지현 결혼은 연기(?) 설 설 설… ▶ 전지현 "섹스-담배 사이에 고민" 고백 ▶▶▶ 싸이더스HQ 관련기사 ◀◀◀ ▶ 정우성, 싸이더스 떠나 새둥지 틀었다 ▶ '사생활 감시 파문' 전지현 싸이더스와 재결합? 왜! ▶ '아이스크림 요정' 최아라, 숙녀로 돌아오다 ▶ 싸이더스 "혼인신고 전지현 결혼연기 소문은.." ▶ 싸이더스 "김성은, 첫金 최민호와 만남 없다" 왜? ▶ 송혜교 김태희 '새둥지 구하기' 난항… 왜? ▶ "배우 몸값 회당 1,500만원 이상 못줘" 전면전 ▶▶▶ 연예계비화 ◀◀◀ ▶ 성형·나이 고백 이시영 억대몸값 폭등! 왜? ▶ 백지영 '비디오사건' 때 지켜준 남자스타는.. ▶ 열애? 손호영 "아니다" 연미주 "맞다"… 뭐야! ▶ 이민호 돌연 "더이상 구준표 안해" 선언! 대체 왜? ▶ 솔비 "예뻐지고 싶어서 살짝만…" 성형고백 ▶ 벗고 벗고 또 벗기고… '과다노출' 아슬아슬~ ▶ '성관계 사진 유출파문' 여배우는 결국… ▶ 계획적 속도위반 권상우 "둘째는 좀 즐긴 후에…" ▶ "혹시 내 가슴사진도?" 성형 한번 잘못했다 그만..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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