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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21, 가상공간 체험 프로젝트 마련

국내 한 벤처기업이 한국을 비롯 독일, 일본, 미국등 4개국에서 「가장공간 체험활동 프로젝트」를 마련, 이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가상공간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라스21(대표 임갑철·林甲喆)은 세계 최초로 이같은 계획을 마련, 우선 1일 한국에서 첫 출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에 신축된 가상공간 캠프에 입주하는 것을 시작으로 출발한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1년 6개월 동안 실시된다. 임갑철 사장은 『6월부터 독일, 일본, 미국 등 3개국에서도 가상공간 체험활동 프로젝트를 진행, 4개국 가상공간 파이오니아가 네트워크로 연결해 연구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林사장은 이 프로젝트를 마련한 목적으로 『미래에 인류가 겪게 될 디지털사회의 사회기반 시설을 파악하고, 산업화·정보화로 상실해 가는 인류의 휴먼네트워크를 되찾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의 가상공간 캠프에 입주하게 될 초대 「가상공간 파이오니아」는 김태호(30세)씨로 그는 최종 면접에서 2위를 차지했으나 1위로 선발된 참가자가 건강때문에 참여하지 못해 이번에 참가하게 됐다. 그의 활동은 4월 27일 개설된 사이트(WWW.VSLAB.ORG)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라스가상공간연구소는 林사장이 출연한 100억원으로 설립했다. 정민정기자JMINJ@SED.CO.KR 입력시간 2000/04/30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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