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 '원전건설 훈련원'을 통해 원전 건설 분야 314명과 원전 운영 분야 327명 등 총 641명의 원전 전문 기술인력을 양성, 당초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종신(왼쪽)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이날 울산시 울주군 원자력교육원에서 열린 '원전기술인력 양성 완료' 기념식에서 마지막으로 졸업한 학생 대표에게 수료증을 건네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