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석 연구원은 "오는 3월 빅뱅의 컴백과 상반기 신인그룹 데뷔가 기대되고 2NE1의 콘서트 활동도 작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국내보다 15~20배 큰 일본ㆍ미국시장으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어 "YG엔터는 지난달 4번의 일본 콘서트를 통해 매출 300억원을 이미 확보했다"며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2.7%, 167.4% 증가한 1,670억원과 36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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