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GC는 15일 경기 고양 대자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사랑채에 '사랑의쌀' 110 포대를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 5월 이 골프 장에서 열린 자선 그린콘서트 때 골프 그림으로 유명한 김영화 화백이 기증한 작품을 회원과 이용객에게 공개 판매한 수익금으로 구입했다. 박영호(오른쪽부터) 서원밸리GC 사장과 김영화 화백 등이 전달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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