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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그램] 정성호, 임재범의 '고해' 패러디 外

정성호, 임재범의 '고해' 패러디

농부가 된 샐러리맨 이기근씨

정성호, 임재범의 '고해' 패러디
■웃고 또 웃고(MBC 밤 12시35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의 간판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또 다른 패러디 신화를 만든다. 임재범의 '고해'를 도플갱어 정성호가 재해석한다.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1순위였던 임재범의 고해가 어떻게 패러디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혜련의 명품 콩트 연기를 볼 수 있는 '쾌걸 조씨'코너 에서는 왕의 사랑을 독차지 하려는 후궁으로 정준하가 깜짝 등장한다. 한편, 트로트의 황제 태진아와 성진우가 '취조실'에 특별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태진아와 성진우가 서로 티격태격하며 선보이는 맛깔 나는 코미디 연기를 볼 수 있는 기회다. 농부가 된 샐러리맨 이기근씨
■인생후반전-샐러리맨, 사과밭에서 길을 찾다(EBS 오후 11시10분)
27년간 금융회사 샐러리맨이었던 한 남자가 지천명의 나이에 건강 먹거리를 만들겠다며 귀향을 했다. 주인공은 6년전 포천에서 세계 최고 친환경 명품사과 재배를 꿈꾸며 과수원을 시작한 이기근씨(58ㆍ사진). 지하 200m 암반수를 끌어올려 밭에 뿌리고, 한방영양제, 오래 묵힌 퇴비는 물론 클래식 음악까지 틀어놓는 등 정성을 다했다. 결실을 맺기 시작한 지난해 그러나 갑자기 불어 닥친 태풍 곤파스로 절반가까이의 나무가 한순간에 쓰러졌다.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건 사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샐러리맨에서 농부로 변신한 이씨의 인생 후반전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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