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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신정연휴 없다"

유통가 "신정연휴 없다" 백화점·재래시장 대부분 하루만 휴무 내년 신정 연휴동안 유통업계는 대부분 하루만 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은 대부분 1일 하루만 휴무하고 할인점은 1일에도 영업하며 재래시장은 1일 또는 1~2일 쉬는 상가가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미도파 등 대부분의 백화점들은 31일까지 영업을 마친후 1일 하루 쉬고 2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 그러나 그랜드백화점 일산점은 내년 1월1일에도 정상 영업한다. 백화점들은 신년벽두부터 세일에 들어가 내년 2~4일에는 브랜드세일, 5~14일은 겨울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형 슈퍼마켓은 LG수퍼마켓과 한화스토아는 1일 휴무하며 해태수퍼마켓은 전점포가 1일에도 영업을 계속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할인점은 이마트, 까르푸, 마그넷, 킴스클럽, 그랜드마트 등 모든 점포가 1월1일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따라서 신정연휴동안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할인점을 찾으면 된다. 재래시장의 경우 상가별로 휴무 일정에 다소 차이가 있다. 동대문 상권에서는 밀리오레(동대문점ㆍ명동점), 광장시장, 제일평화시장 등이 1일 하루만 휴무하며 두산타워와 프레야타운은 1일 오후 5시까지 영업한 후 2일 하루 쉬고 3일 오전 10시30분에 개장한다. 남대문시장 의류상가는 1일 하루만 쉬는데 비해 액세서리 및 수입상가는 1,2일 이틀 휴무한다. 또 남대문시장 쇼핑몰 메사는 1~2일 이틀 쉰다. 이효영기자 윤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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