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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회사 KPR(사장 신성인)는 24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제8회 대학생 PR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6개 팀이 참가했다. 신창수(한신대 광고홍보학과 3년)씨 등 3명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팀은 '아모레퍼시픽 미쟝센 남성용 헤어왁스 파워스윙의 인지도 및 제품 선호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PR 전략 및 실행방안'을 기획, 수상했으며 300만원의 상금과 6개월 인턴십을 받았다. 우수상은 청주대 박혜진씨와 인하대 김지현씨 외 1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 장려상은 서울여대 라유라씨 등 6개 팀에 돌아갔고 한양대 한도완씨 등 16개 팀이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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