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조미료 첨가안한 양념 4종
대상FNF㈜의 종가집이 자연숙성방식으로 만든 신선재료 양념인 '맛있는 양념이 필요할 때' 4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국산 동치미 발효액을 사용하는 대신 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설탕 등의 화학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요리의 신선하고 깔끔한 맛을 살려주며 업계 최초로 비살균 처리공정을 도입해 유통기한을 60일로 단축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00gㆍ1,290원/410gㆍ4,990원.
생야채·과일 씹히는 소스3종
CJ제일제당은 머스타드, 칠리, 살사 소스에 각각 오이피클과 토마토, 사과 등 생야채와 과일을 첨가해 씹히는 맛을 더한 냉장 프리미엄소스 '프레시안 별미 3종 소스'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기존 소스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웰빙 컨셉트가 특징으로 서양식 요리 외에 볶음, 튀김 등 다양한 한식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오이피클듬뿍 머스타드와 사과스위트 칠리소스 2,580원/토마토듬뿍 살사소스 2,980원.
중화풍 만두요리 새우완탕수프
풀무원은 중국식 완탕과 국물을 함께 먹는 색다른 중화풍 만두요리인 '새우완탕수프'를 선보였다.
새우완탕수프는 담백한 닭육수에 청경채를 곁들인 시원한 국물과 함께 통새우살로 꽉 채워 얇고 부드러운 만두피로 빚은 완탕을 즐길 수 있는 별미 만두요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1인분 180g(컵 타입)ㆍ2,500원/2인분 360gㆍ4,200원.
통곡물·호박씨등 첨가 시리얼
동서식품은 현미, 통밀 등 통곡물에 단호박과 호박씨의 영양까지 첨가한 웰빙 시리얼 '포스트 홀앤올 든든한 단호박 후레이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현미와 통밀 등 통곡물(62%)과 호박씨(10%), 단호박분말(4%)을 주원료로 사용하고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동서벌꿀을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350gㆍ4,550원/500gㆍ5,85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