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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하우징 페어] 풍림산업 아이원

"선진 주거문화 선도" 53년 외길

송도 풍림 아이원 단지 내에 마련된 퍼팅 연습장에서 한 입주민이 골프 연습을 하고 있다.

송도 '풍림 아이원'

풍림산업의 아파트 ‘아이원(I-WANT)’은 브랜드가 품은 뜻처럼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집이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답을 끊임없이 찾아나서는 실력파 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고객 자산의 프리미엄을 한껏 높여주는 아파트, 자연주의가 구현된 도심 속 아파트, 선진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아파트를 짓겠다는 게 풍림산업이 일관되게 지켜온 아이원의 가치다. 지난 1954년 설립된 이래 지금까지 53년 건설 외길을 걸어 온 자존심이 아이원 브랜드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려는 풍림산업의 노력은 아이원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집 증후군을 최소화시켜주는 참숯초배지, 친환경벽지, 바이오세라믹 몰탈, 친환경페인트 등의 각종 웰빙 자재를 오래 전부터 앞장서 도입해 왔다는 사실은 아이원 고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마감재 차별화 선언’도 풍림 아이원의 앞선 시도 중 하나다. 아이원을 분양받은 고객들은 집집마다 모두 똑 같은 획일적 마감재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마감자재를 직접 고를 수 있다. 입주 1년 전에는 최신 유행에 맞는 색상이나 마감으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지업’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고객의 자금 여건에 따라 중도금 대출조건과 이자 납입조건, 분양가격 등을 차등 적용하는 분양가격 맞춤 서비스도 호평을 받는다. 첨단 고품격 아파트에 걸맞는 각종 편의시설과 자연주의 조경도 높은 평가를 받는 부분이다. 동서남북을 바라보는 탑상형 설계와 소라ㆍ석양ㆍ등대ㆍ파도ㆍ해안 등 다양한 특색이 있는 테마 조경 등이 생활 편리성과 친환경성을 높인다는 아이원의 가치에 맞게 잘 어우러진다. 이 밖에도 주차관제 및 무인경비 시스템, 단지내 화상통화, 원격검침, 단지포털, 단지CCTV 서비스 등 첨단 기술이 고객만족을 높여주고 있다. 풍림산업은 올 상반기 파주2차 풍림아이원(539가구)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약 1만여가구의 아이원을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 남천동에 최고 43층, 인천 학익동에 최고 53층의 초고층 아파트를 짓고 ‘엑슬루 타워(EXLLU Tower)’라는 새로운 고품격 브랜드를 적용하기로 했다. [분양단지] 초고층 '엑슬루타워' 부산·인천서 선봬 풍림산업은 다음달 부산 남천동, 5월 인천 학익동에서 새로운 브랜드 '엑슬루타워(EXLLU Tower)'를 도입한 초고층 아파트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엑슬루타워는 'Excellence(탁월함)'의 'Ex'와 높은 장소를 뜻하는 한자 '루(樓ㆍlu)'의 합성어다. '남천동 엑슬루타워'는 대남 교차로의 상징적 입지에 지하6층, 지상43층의 2개동에 총 299가구로 지어지는 주상복합 아파트다. 부산 수영구와 남구 일대에서는 가장 높은 건물일 뿐 아니라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직선거리 400m로 야경이 아름다운 광안대교도 조망할 수 있다. 30층과 35층 사이에 2개동을 연결하는 스카이 브릿지와 각 동별로 3개의 하늘공원이 조성된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인천 학익동의 용현ㆍ학익 택지지구 내에 위치하는 '학익 엑슬루타워'는 아파트로는 국내 최고층인 53층까지 솟아오른다. 서해안과 주변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이 특히 탁월하고, 100% 지하 주차장 설계를 통해 단지 면적의 90% 이상이 친환경 열린 조경공간으로 구성된다.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용현ㆍ학익 택지지구 내에 위치하고, 제2경인고속도로와 가까워 광역교통 여건이 좋다. 제2경인고속도로와 가까워 광역권으로 이동이 유리하며 현재 건설 중인 인천대교(송도국제도시∼인천국제공항)와도 인접해 공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대표단지] 5개 단지 63개棟 동선·조경이 물 흐르듯

송도 유원지 앞바다를 매립해 조성된 인천 송도 국제도시에 들어서면 유난히 ‘아이원’이라는 브랜드가 눈에 많이 띈다. 송도 2지구내 5개 단지를 합해 풍림 아이원 아파트만 총 63개동 3,334가구에 달하니 그럴 만도 하다. 송도 풍림 아이원이 주는 첫 인상은 무척 넉넉하고 자연스럽다. 용적률이 낮게는 135%에 불과하고 높아도 170%를 넘지 않는다.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동서로 뻗어나가면서 10층에서 25층까지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동(棟)들의 배치는 자연스러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한다. 송도 풍림 아이원의 설계 테마는 ‘흐름(流)’이다. 5개 단지의 동선과 조경이 물 흐르듯 서로 연결돼 자연스럽게 하나의 통합단지를 형성하는 효과를 낸다. 3층 이하의 저층부를 친환경 소재의 벽돌로 마감하는가 하면, 지붕층은 금속재질의 판재 장식을 가미해 외관의 통일성을 꾀한 부분도 눈에 띈다. 그러나 5개 단지가 모두 획일적인 모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내부의 테마공원들은 각기 다른 주제로 꾸며져 ‘같은 듯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다. 소라의 형태를 형상화한 ‘금빛소라원’이나 시간마다 모양이 달라지는 바닥분수를 중심으로 한 ‘석양의 뜰’, 등대조형물과 파고라 등을 갖춘 ‘등대공원’ 등 각 테마공원들은 저마다 다른 모습의 자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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