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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포트폴리오/6월호] <베스트펀드> 푸르덴셜 자산운용-Pru나폴레옹주식2-1호

6년간 누적수익률 147%달해<BR>주식투자비율 60% 이상으로 고성장 추구<BR>펀드운용 분업화로 안정적 자산관리 가능<BR>적립식투자 안성맞춤 ‘명품펀드’ 자리잡아


푸르덴셜자산운용의 ‘Pru나폴레옹주식2-1호’ 펀드는 주식투자비율을 신탁재산의 60% 이상으로 하여 주가가 오를 경우 자본이득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운용하는 고성장 추구형 펀드다. 지난 99년 3월7일 설정된 이후 6년1개월이 넘는 운용기간을 갖고 있다. 또 펀드 설정규모가 1,000억을 넘는 장기 대형 펀드로서 운용성과면에서도 펀드평가사들로부터 꾸준하게 호평을 받는 명품펀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멀티매니저시스템으로 운용= 펀드운용은 철저하게 멀티매니저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 주식형 펀드가 좋은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저평가됐거나 성장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 종목선정 능력과 장세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산배분 능력이 뛰어나야 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은 이를 위해 종목선정, 자산배분, 주식매매, 펀드관리 등 운용업무를 펀드매니저 한 명이 모두 수행하던 기존 체제를 탈피했다. 각각의 기능을 포트폴리오매니저, 자산배분위원회, 전문 트레이더, 펀드관리자들에게 분업화 시킴으로써 이들 기능이 보다 전문화되고 효율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펀드 운용의 안정성, 뛰어난 수익률 관리가 가능한 이유이기도 하다. 자산배분위원회를 두고 운용하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제 때 주식편입비를 늘리거나 줄이는 등의 자산배분은 펀드 수익률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때문에 푸르덴셜자산운용은 포트폴리오매니저와는 독립된 3개 리서치팀과 운용본부장이 참석하는 자산배분위원회를 구성했다. 자산배분위원회에서는 경제 및 시장상황, 자산배분모델의 신호 등을 분석해 주식, 채권, 현금간 및 주식 섹터별 배분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한다. 시장의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갖춘 셈이다. 포트폴리오매니저들이 고유 업무 집중을 위한 배려도 눈에 띤다. 포트폴리오매니저들은 펀드운용에 수반되는 모든 부수업무에 대하여 펀드관리자의 지원을 받도록 해 업무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사내 외의 리서치 지원과 직접적인 기업방문 등 심도 있는 자체리서치를 통하여 저평가 종목이나 성장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고 있다. 특히 펀드의 주식부분을 여러 명(현재 4명)의 포트폴리오매니저가 분담하여 운용함으로써 1인 펀드매니저 운용 시 판단오류로 발생할 수 있는 운용리스크를 감소시키고 있다. 매니저가 회사를 옮길 경우 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고, 운용기능의 세분화로 요소별 평가 및 피드백을 쉽게 한 것도 이 펀드가 고수익을 달성 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수익률 높고 적립식투자에도 적합= 이 펀드는 지난 99년 설정이후 올 5월24일 현재 누적수익률이 무려 147.39%에 달한다. 또 1년기준으로도 14.69%의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때문에 이 펀드는 적립식투자로도 안성맞춤이다. 펀드자료를 이용하여 시뮬레이션을 해본 결과 3년간 적립식으로 투자할 경우 평균 수익률이 17.41%, 최고수익률은 29.56%, 최저수익률도 6.90%에 달한다는 게 푸르덴셜투자증권측의 설명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 관계자는 “내재가치보다 저평가된 종목이나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고 있다”며 “특히 시장 전망에 따라 신탁재산의 60%~100% 사이에서 적극적으로 자산을 배분 함으로써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올리도록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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