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학지도協, 고대 수시 전형중지 가처분 추진

고려대학교의 수시 2-2전형 특목고 특혜 논란과 관련해 일선 고등학교 교사들이 실제 학생들의 합격ㆍ불합격 사례까지 공개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고교 교사들로 구성된 전국진학지도협의회는 20일 “고려대가 학생부 중심의 전형에서 벗어나 수시 2-2학기 전형을 실시해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가슴을 멍들게 했다”며 “전형중지 가처분 신청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질 경우 22일로 예정된 고려대 논술 전형을 앞두고 상당한 파장이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