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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벤처 4곳 21억 투자유치

한국환경벤처협회(회장 김형철ㆍKEVA)가 지난 6월 개최한 제1회 한경벤처투자포럼의 결과로 4개 환경벤처가 산업은행과 신보창투로부터 약 21억원을 투자유치 했다고 밝혔다.업체별로는 ㈜환경과생명(대표 진남철ㆍ류태열)이 산업은행으로부터 9억9,000만원, ㈜이엔쓰리(대표 조종수ㆍ박원규)가 5억원, ㈜프렌비(대표 이성일)가 1억원, ㈜코엔텍(대표 백영현)이 5억원을 각각 신보창투로부터 유치했다. KEVA는 올 하반기중에 제2차 투자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1차 투자포럼에는 53개사가 참여했다. (02)389-6625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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