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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구제 위해 특단 대책 준비"


"中企 구제 위해 특단 대책 준비" 임태희 한나라 정책위장 이현호 기자 hh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임태희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은 9일 "설을 앞두고 은행들이 자금공급을 충분히 하지 않으면 중소기업이 어렵게 되고 가계에 고통이 된다"면서 "신용보증이 중요하기 때문에 비상조치를 강구하는 등 정부가 특단의 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수출과 생산ㆍ출하 등 실물경제가 두자릿대의 감소세를 보이는 등 올해도 경제상황이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이라면 1ㆍ4분기는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예상을 할 수밖에 없다"며 "기업은 가동을 줄이고 노사 간에 있어서 일자리를 지키기가 어려워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음주부터는 현장 지역을 방문해 여러 가지 민원을 청취하겠다"면서 "당은 설명할 것은 설명하고 사과할 것은 사과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구해 입법과정에 즉시 반영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급히 처리할 법안으로 '불법채권추심 방지법'과 '지방교부세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을 거론하며 "하루라도 빨리 입법에 임할 수 있도록 야당도 필요하다면 현장 방문을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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