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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좀 불러주세요
입력2003-10-07 00:00:00
수정
2003.10.07 00:00:00
문병도 기자
Two car manias were debating on which country`s sport car is the better. One of them was an American and the other was a German.
The German attacked the American in advance asking, “Do you know that GM Corbett is top-ranked in unsafe sport car list?”
The American replied, “Oh really? Then tell me why Porsche 911 Carrera is attached `911` in its brand”
자동차 광인 두 남자가 서로 자기 나라 스포츠 카가 좋다고 싸우고 있었다. 한 사람은 미국인이고 나머지 한 사람은 독일인이었다.
독일인이 먼저 선제 공격하며 말했다. “GM 콜벳이 안전하지 못한 스포츠카 1위에 랭크된 것 아시나요?”
미국인이 응수하길, “그래서 포르셰 911 카레라는 `911(미국의 119전화)`을 브랜드에 붙이고 다니나요?”
*참고: 포르셰 911 카레라는 독일 포르셰 스포츠카의 간판 모델임
<문병도기자 d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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