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IBM, 한번 충전으로 11시간 사용 센트리노 노트북 출시
입력2003-04-09 00:00:00
수정
2003.04.09 00:00:00
오현환 기자
LGIBM(대표 류목현)은 한번 충전으로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초경량 센트리노 노트북 `씽크패드 X31` 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의 새로운 모바일 기술인 센트리노를 채택, 별도 랜카드 없이도 무선랜을 사용할 수 있고 추가 배터리를 장착하면 최대 11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LGIBM 측은 설명했다. 또 무게가 1.69kg밖에 되지 않아 다기능 서브 노트북으로 적당하며 확장장치인 `울트라 베이스`를 붙이면 데스크톱PC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센트리노 1.4GHz 프로세서와 256MB DDR 메모리, 40GB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2672CBK 모델이 300만원대이고 260만원대 보급형 모델도 함께 나왔다.
<오현환기자 hhoh@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