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풍성한 한가위]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예년보다 빠른 추석으로 위생용품, 가공식품, 한과세트, 건강용품 등의 구색을 지난 설보다 10% 이상 확충, 상품경쟁력을 강화, 동종 상품 중 가장 저렴한 실속 제품 개발에 주력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제조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홈플러스에서만 독점 판매하는 `Only 홈플러스` 상품을 설 대비 40% 확충하고 건강용품은 20% 늘렸다. 또 이른 추석으로 인해 기온이 높을 때 배송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 상품의 보존상태를 최적화하기 위해 육류세트에 업계 최초로 스킨 진공포장을 적용할 계획이다. 기존의 랩 포장은 온도가 높으면 육즙이 많이 흐르고 상하기 쉬웠던 반면, 이번에 개발된 홈플러스 스킨 진공포장은 상온 30℃에서도 냉동육류는 6시간, 냉장육류는 4시간까지 손상 없이 그대로 보존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알뜰구매 성향 및 지역내 경쟁 심화를 고려, 동일 선물세트 10개를 사면 똑같은 선물세트 한 개를 추가로 무료 증정하는 `10+1`의 상품도 올 설보다 2배 이상 크게 확충했고 대상 품목도 실속형 선물세트 뿐만 아니라 패션잡화, 수산물 등으로 확대했다. 홈플러스는 이밖에`100% 교환 환불제`, `배달책임제` 등을 실시하여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배송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100% 교환 환불제`란 선물로 받은 상품이 사이즈나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다른 품목으로 100% 교환해주는 한편, 선물이 배송되는 동안 훼손되거나 변질되면 홈플러스 상품권으로 환불해주는 서비스다. `배달책임제`는 배달상품의 도착 지연, 상품의 파손 등 배달 실수가 발생할 경우 고객의 불편에 대한 배상 차원에서 홈플러스 상품권 2만원 권을 제공하고, 상품의 교환 및 환불을 100% 해주는 제도이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