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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분양 하이라이트] 김해 진영 2,010가구 중흥 16일부터 접수

지방 주택시장에서의 신규분양 열기가 뜨겁다. 이번 주엔 천안과 김해, 부산 등 지방 대도시에서 아파트의 청약접수가 잇따른다. 서울, 대구에선 주상복합 분양도 이어진다. 중흥건설은 16일 경남 김해시 진영택지개발지구의 `중흥S-클래스`아파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아파트는 24~34평형 2010가구의 대단지로 평당 분양가는 409만원선이다. 중도금에 대해선 이자후불제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림산업도 16일 충남 천안시 안서동에서 `안서e-편한세상`1~2차아파트의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1,2차를 합쳐 38~53평형 568가구 규모로 평당 440만~490만원선에 공급된다. 중도금은 이자후불제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천안I.C가 가깝고,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다. ㈜대원은 18일부터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주상복합 `대원칸타빌멤버스`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840가구 규모로 이중 재건축조합원물량을 뺀 37~50평형 69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평당분양가는 630만~700만원선. 규모로 부산지하철 양정역에서 가깝다. 2006년 8월 입주예정이다. 이수건설은 18일부터 서울 중구 중림동 주상복합 `브라운스톤서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주상복합은 옛 대왕실업 자리에 32~53평형 아파트 110가구와 13~48평형 오피스텔 333실 규모로 지어져 분양권 전매제한조치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용산부도심에 인접했고, 지하철 2ㆍ5호선 충정로역이 가깝다. 대아건설은 20일부터 대구 중구 대봉동 주상복합 `센트로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이 주상복합은 31~67평형 아파트 843가구와 18~24평형 오피스텔 256실 규모다. 분양가는 미정이다. 대구지하철 대봉역이 가깝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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