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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한마디] 부당요금 받으려다 폭행당한 소비자

대리점측에서 어물쩡 계산하여 주기에 거지가 아니니 초단위 원단위로 정확히 계산해 달라고 했지요. 요구과정에서 대리점 사장과 시비가 붙어 얻어맏는 억울한 일이 생겼습니다.따귀 한대도 아니고 바닥에 넘어져 밟히다 시피했습니다. 자기네들의 잘못한 일을 갖고 그러한 행위까지 할 수가 있습니까? 너무 억울하여 016한국통신본사 고객상담실로 찾아갔습니다. 고객상담은 커녕 대리점 일은 본사와는 무관하다며 개인적으로 해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소비자보호센터에서는 경찰서로 가지 왜 여기다 전화하느냐 하고, 경찰서에서는 2주진단 가지고 그러느냐는 식입니다. 지금도 그 대리점은 우수대리점으로 뽑혀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문종훈 IMDR21@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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