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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텔 ‘속도’편 外
입력2003-05-12 00:00:00
수정
2003.05.12 00:00:00
김진영 기자
■큐리텔 `속도`편
`큐리텔, 속도로 자극한다`
팬택&큐리텔이 가수 윤도현을 내세웠던 지난 광고에 이어 국내 최고의 속도를 자랑하는 동영상 카메라폰 PS-E100 CF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규 광고의 컨셉트는 한마디로 `Cool`로 요약할 수 있다. 시신경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3D 동영상은 그야말로 `끝내주는` 짜릿한 영상을 표현한다. 동영상이 눈동자를 통해 빠른 속도로 시신경을 파고드는 장면은 흡사 롤러코스터를 타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생하다.
큐리텔은 이번 CF를 통해 빠른 속도로 동영상 카메라폰을 사용하면 커뮤니케이션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모델을 촬영하기 위해 12시간의 강행군 끝에 마무리했고 수일간의 밤샘작업을 통해 완성했을 만큼 최선을 다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애경산업 케라시스 `고소영`편
`케라시스로 관리하세요`
이번 광고는 국내 톱 스타인 고소영씨가 6억원의 모델료를 받아 화제가 됐던 바로 그 CF.
케라시스의 기존 광고가 과학적 이미지와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면, 이 광고는 국내 최고의 CF모델 고소영씨를 통해 고급 이미지를 한층 강조했다.
CF가 시작되면 1,2차 CM에서 사용돼 이미 케라시스 소비자들에게는 익숙한 배경음악(바하의 `G선상의 아리아`)이 은은하게 흐르고 케라시스 로고가 새겨진 자동 유리문이 열리면서 고소영이 단아한 모습으로 들어선다.
경기도 남양주시에 마련된 촬영장에는 헤어 살롱과 연구소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품격 세트가 세워졌다.
특히 일반적으로 헤어 제품에는 대역 모델이 사용되지만, 이번의 경우 고소영씨의 타고난 머릿결 덕분에 대역촬영과 합성처리가 필요 없었다고 한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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