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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단신] 하나은행 등

◆조흥은행은 8일 코스닥등록 유망 벤처기업인 테라와 외환업무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외환 원스톱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흥은행은 이번 제휴를 계기로 거래 기업고객을 위한 수출네고·수입신용장·해외송금업무 등에 실시간 외환정보 및 외환 관련 분석기능을 보강하고 향후 외환딜링업무를 추가할 계획이다.◆신한은행에서 수출입업무에 필요한 적하보험증권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8일 동부화재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자문서거래를 통해 창구에서 적하보험증권 발급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수출입업무에 필요한 적하보험 신청을 전화나 팩스를 통해 보험사에 신청하면 은행에서 바로 보험증권을 출력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영국 피치IBCA로부터 투자적격(BBB) 등급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BBB 등급은 무디스의 BAA2, S&P의 BBB와 동일한 수준으로 국제통화기금(IMF) 체제 후 국내 시중은행이 받은 신용등급 가운데 최고 등급이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피치IBCA는 하나은행이 경제위기 속에서도 적절한 재무성과를 유지했고 뛰어난 자산 건전성과 자본 적정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 하나은행에 이같은 등급을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하나은행이 독일 알리안츠그룹의 자본참여(1,264억원)와 함께 알리안츠와 벤처형태의 자산관리회사 및 방카슈랑스회사를 설립하기로 해 향후 수익기반을 다양화할 수 있게 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입력시간 2000/05/0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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