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저런말] "생보사 사업비 차익은 보험료 과다산정 반증"

▲“아마도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레드퍼드 때문”-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지난 76년 대선에서 후보토론회를 앞두고 영화배우 겸 제작자 로버트 레드퍼드로부터 ‘특별 과외’를 받았다고 털어놓으며.

▲“여성은 이제 ‘유리 천장’을 부수며 승진하고 있지만 그것이 때로 독이 든 잔이 된다”-알렉스 해즐럼 영국 엑서터대 사회심리학 교수, 여성은 회사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에만 고위직에 임명되고 있어 결국 ‘유리 절벽’이라는 또 다른 성차별의 벽에 가로막힌다며.

▲“아프리카 관중이 티켓을 살 수 없어 소외된다면 2010 월드컵을 아프리카에서 열린 대회라고 부를 수 없을 것”-대니 조든 월드컵조직위원장, 대회 입장권 가격을 대폭 낮춰 아프리카 축구팬의 경제적 부담을 덜 방침이라며.

▲“(생명보험회사) 사업비 차익은 보험료를 과다하게 물렸다는 반증”-전병헌 열린우리당 의원, 7일 생보사 사업비 차익을 보험가입자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