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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도 내년부터 세계랭킹 포인트 부여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선수들도 내년부터 세계랭킹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KGT는 “내년 1월1일부터 국내 대회의 성적이 월드골프랭킹위원회의 포인트를 받게 됐다”며 “이로써 국내 투어에서 활동하는 선수들이 보다 좋은 조건에서 세계 주요 투어 진출을 노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월드골프랭킹은 6대 투어(미국ㆍ유럽ㆍ일본ㆍ아시아ㆍ호주ㆍ남아공 선샤인 투어)의 위임을 받은 월드골프랭킹위원회가 전 세계에서 개최된 대회의 결과를 반영해 매주 월요일 발표한다. 한국프로골프는 지난해 8월 국제투어연맹(IFPT) 정식 회원국이 된 데 이어 월드랭킹 포인트도 받게 됐다. KGT는 매 대회 6위까지 월드랭킹 포인트(우승 최소 6점, 6위 최소 1.2점)를 부여 받는다.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6점은 아시아투어 3위, 일본투어 4위, PGA투어 14위 정도의 점수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우승자에게 PGA투어는 최소 24점, 일본투어는 최소 16점, 아시아투어는 최소 14점을 준다. /박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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