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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TV프로] 메리대구 공방전 外

■ 대구, 메리를 많이 좋아한다 고백 (MBC 오후 9시55분)


대구의 고백에 놀란 도진은 못 들은 걸로 하겠다고 말하지만 대구는 메리를 많이 좋아한다 다시 말한다. 속마음을 솔직히 말하라는 대구의 말에 메리는 망설이다 대답하기 힘들다 말하고, 그 말에 소란과 도진은 기뻐한다. 도진은 대구를 주먹으로 때리지만 이내 맞고 쓰러진 대구에게 미안하다 말한다. 우리 과학교육 어떻게 바꿔야 하나
■ 대화 (EBS 오후 10시50분)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 과학 교육’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금 준비해야 할 과학 교육은 무엇인지, 우리 과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꿔야 할 지에 대해 전문가들의 답을 들어본다. 과학기술 발전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21세기, 기초과학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과학을 좀 더 쉽게 알려주는 다양한 방식의 교육을 역설한다. '위장입양유학'의 실태·문제점 고발
■ 뉴스추적 (SBS 오후 11시15분)

미국 유학을 위해 낯선 사람에게 입양까지 보내는 ‘위장입양유학’의 실태와 문제점을 고발한다. 취재진은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6명의 입양 유학생을 만난다. 그 중 한명인 호영(16)이는 유학을 위해 흑인과 가족이 돼 심리적 갈등을 겪고, 친구의 고모에게 위장입양된 윤주(16)는 스트레스로 난소암까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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