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화산업 활성화 정책 만든다

문화부 해외진출 지원 방안등 상반기중 마련

정부가 극심한 침체에 빠진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외시장 진출 지원안 등 ‘액션 플랜’을 마련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새로운 정부 출범에 맞춰 영화산업을 핵심 콘텐츠 육성 사업으로 재천명하고 영화계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을 올 상반기중 마련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검토하고 있는 방안은 크게 ▦해외시장 진출 지원안을 비롯 ▦기획 창작력 증진 방안 ▦부가판권 시장 정상화 등이다. 우선 문화부는 영화 예술인들의 기획ㆍ창작력을 증진하기 위해 인센티브 등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외부 전문업체에 용역을 의뢰, 총괄적인 마스터 플랜을 구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국 영화가 해외 시장에 진출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도록 하는 지원안을 마련, 국내 영화의 해외시장 개척을 도울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최근 불법복제 및 불법 다운로드 단속에 나선 만큼 부가판권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책 마련에도 적극 방침인 것으로 것으로 전해졌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