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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기계 생산액 감소불구 국내업체 5년째 무역흑자

공작기계업계가 지난해 5년 연속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등 해외 경쟁국에 비해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공작기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공작기계 생산액은 모두 1조8,152억원으로 전년보다 24.7% 가량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지난해 11월까지 공작기계 생산이 72%나 줄어들고 미국과 유럽도 각각 63%, 59%나 감소한 점을 감안하면 국산 공작기계가 제품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굳건히 지켜낸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공작기계 수출도 12억1,000만달러로 전년에 비해 줄어들었지만 수입규모가 큰 폭으로 줄어든 탓에 무역수지는 5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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