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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위원회 명칭 국가청렴위원회로 변경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정성진)의 명칭이 오는 22일께부터 ‘국가청렴위원회’로 바뀐다. 부방위의 한 관계자는 “22일께 공포 시행될 새 부패방지법에 따라 기관명칭을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국가청렴위원회로 변경하기로 했다”며 “새 명칭에 걸맞게 로고도 새로 제작했다”고 17일 말했다. 청색과 보라색ㆍ붉은색ㆍ녹색ㆍ노란색 등 5가지 색을 이용해 제작된 새 로고는 빛을 향해 열려 있는 문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중심부의 밝은 빛은 부정부패를 척결해 사회의 어둠을 몰아내는 청렴위의 역할을 상징한다고 부방위는 설명했다. 한편 부방위는 기존의 남대문 서울시티타워 시대를 접고 18일부터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에서 업무를 새로 시작한다. 부방위는 계동 현대사옥 본관 6층 전부와 7층 일부(총 1,360평)를 사용한다. 대표전화(02-2126-0114)와 부패비리신고전화(국번 없이 1398)는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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