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09 대입 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논술폐지… 수능·학생부 50%씩


[2009 대입 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논술폐지… 수능·학생부 50%씩 이성기 기자 skle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숙명여자대학교는 정시 모집에서는 ‘가’군, ‘다’군으로 분할해 총 969명을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807명으로 학업능력우수자 797명,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몫으로 10명을 선발한다. ‘다’군 162명은 수능성적우수자로 모집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주요 사항은 모두 세가지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모집인원을 지난해 1,610명에서 969명으로 대폭 줄여, 전체 모집인원의 약 40%를 선발하는 것이 지난해와 가장 큰 차이점이다. 둘째, 인문계ㆍ자연계 논술시험을 폐지하고 학생부 50%, 수능 50%으로 선발한다. 셋째, 학생부는 4개 교과 전과목 반영하던 것을 축소해, 4개 교과 각 상위등급 3과목, 총 12과목만 반영한다. 군별로 구체적인 입시기준을 살펴보면 ‘가’군의 경우 학업능력우수자 전형가운데 인문ㆍ자연계열은 학생부 50%, 수능 50%으로 선발하고, 교육학부는 학생부 50%, 수능 45%, 면접ㆍ구술 5%로 선발한다. 특히 ‘다’군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 수능성적은 3+1체제로 언어, 외국어, 수리, 탐구등 총 4영역을 반영한다. 계열별로 반영비율을 달리해 인문계는 언어 33%, 외국어 32%, 수리 21%, 탐구 14%, 자연계는 수리 33%, 외국어 32%, 언어 21%, 과탐 14%를 반영한다. 학생부는 교과성적만 100%를 반영하며 석차등급을 활용하게 된다. 반영교과는 인문계는 국어, 수학, 사회, 외국어 교과, 자연계는 국어, 수학, 과학, 외국어 교과에 속한 각 3과목, 총 12과목을 반영하고, 실질반영비율은 17.5%이다. 전년도와 달리 학년별 가중치를 없애고 전학년 100% 반영한다. 정시모집 입시원서는 오는 12월 19일부터 24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가 가능하며 면접ㆍ구술 시험은 2009년 1월 7일에 실시한다. ‘2009학년도 정시 모집 입학설명회’는 12월 13일(토) 오후 2시에 숙명여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2009 대입 가이드] 전형방법 천차만별 ▶ [2009 대입 가이드] 비중 커진 수능반영 방법 꼼꼼히 살펴라 ▶ [2009 대입 가이드] 주요대학 전형 어떻게… ▶ [2009 대입 가이드] 건국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고려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경희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국민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단국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동국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동덕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상명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명지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서강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성신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성균관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숙명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아주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숭실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연세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이화여자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인하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중앙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한양대학교 ▶ [2009 대입 가이드] 한국외국어대학교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