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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이 올해 초 출시한 염색약 ‘창포엔(n)’은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면서도 염색의 색상과 새치 커버력을 향상시킨 친환경 프리미엄 염색약이다. 이 제품은 겔 타입으로 선명하고 윤기있는 모발을 만들어주면서도 흘러내리지 않아 피부나 두피에 잘 묻지 않는 게 특징이다. 또 창포추출물ㆍ피톤치드ㆍ콜라겐 등 천연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해주며 아로마 오일이 첨가돼 염색할 때 은은한 허브향이 나기 때문에 창문을 열지 않고도 실내에서 염색할 수 있다. 특히 그 동안 염색약의 필수 성분으로 사용돼 두피 트러블, 피부염 등 부작용의 원인물질로 지목된 암모니아 등 유해 화학물질을 제거해 모발ㆍ두피 손상은 물론 눈의 자극이나 알러지ㆍ피부염 등 염색약의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창포엔은 각종 유해 화학물질을 모두 제거한 친환경 제품으로 염색약의 부작용 때문에 염색을 하지 못했던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포엔'은 새치 커버 4종, 새치 멋내기 4종 등 총 8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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