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통합정보시스템은 현재 기관별로 분산·관리하는 국고채 관련 정보를 통합한 국내 유일의 통합 공시시스템이다.
금투협은 앞으로 국고채 정보의 정확성이 높아지고 시장 모니터링도 쉬워져 국채 시장의 정보 효율성이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황영기 금투협회장은 “국고채 통합 정보시스템이 정부의 국가 채무관리 고도화에 도움을 주고 국채시장과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핵심 인프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