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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포천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 '일반 주거지역'으로 外

포천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 '일반 주거지역'으로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하성북리 일원 35만9,825㎡가 생산·자연녹지 지역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변경된다. 이에 따라 계획적 개발이 가능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는 포천시가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도에 제출한 '포천시 도시관리계획(용도지역변경) 결정(안)을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의결에 따라 포천 4지구 하성북리 739번지 일원 생산녹지지역 32만552㎡와 자연녹지지역 3만9,273㎡ 등 총 35만9,825㎡가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된다.

/윤종열기자

27일까지 '게임 창조오디션' 청중평가단 모집

경기도는 오는 27일까지 게임 창조오디션 아이디어 부문 최종오디션에 참여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게임 창조 오디션 아이디어 부문은 지난 6월 개최됐던 상용화 부문 오디션과 달리 아이디어 단계에 있는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를 선발하는 오디션이다. 게임 창조오디션 아이디어 부문 최종오디션은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며, 청중평가단 참가희망자는 경기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gcon.or.kr/audition_idea_estimate_intro)를 참조해서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韓-카자흐 메디컬 비즈니스 설명회' 신청 접수

경기도는 오는 2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한국-카자흐스탄 메디컬 비즈니스 설명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까지 모집 중이며, 현재 26개가 참가신청을 한 상태다. 이날 자흐스탄 메디컬 바이어와 국내 참가기업의 1대1 매칭 상담회가 진행된다. 카자흐스탄에서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관계자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관련 도내 기업은 18일까지 이메일(ku1032@gg.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18일 의정부체육관서 '자활 한마당 축제'



경기도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기업 관계자 등 2,700여명이 참가하는 '2015 자활 한마당 축제'가 18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다.

'오늘은 자활, 내일은 희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이바지한 자활기업 4곳과 자활 유공자 4명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행사장에는 자활기업 홍보 부스가 설치돼 자활 상품을 체험할 수 있으며, 중국 창저우(滄州)시 기예극단의 공연도 접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수원시, 中企 5곳 372만弗 수출상담 이끌어

수원시는 지난 11∼13일 홍콩 종합전시장에서 열린 '2015 홍콩미용박람회'에 관내 5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372만달러의 수출 상담성과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화장용 연필 제조업체로 아이브로우 등 다양한 색조 화장품을 출품한 (주)씨앤씨인터내셔널은 품질을 인정받아 일본 최대의 화장품 기업과 연간 30만개 OEM 공급을 협의하는 등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들로부터 제품 공급 요청을 받았다. 또 전동 클렌져, 전동 파운데이션 등 미용기기를 선보인 (주)센트로닉스는 태국 유력 화장품 제조업체와 1차로 200대 공급키로 현장에서 주문을 받았으며, 앞으로 연간 1만대 공급을 기대하고 있다. /윤종열기자

송도컨벤시아서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KB국민은행, KB금융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인천시가 주관하는 '2015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17∼1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국민의 꿈! 희망 일자리 페스티벌'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인천과 수도권에 소재하는 우수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인재채용을 위한 현장면접으로 진행되며, 직업체험관, 창업홍보관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이 행사현장에서 정규직 직원을 채용하면 KB금융공익재단에서 채용직원 1인당 100만원, 1개 기업당 최대 10명까지 채용지원금을 지급한다. /장현일기자

대전시, 육군·ADD와 M&S 세미나 공동개최

대전시가 육군, 국방과학연구소(ADD)와 공동으로 17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8회 육군 M&S(Modeling·Simulation) 학술대회' 개회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학술대회는 '미래를 준비하는 육군의 교육훈련 M&S 발전방향'을 주제로 열리고 있고 M&S 기관 및 업체에서 36개의 전시부스를 설치해 미래의 과학화 훈련방향 및 비전을 시각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권오성 전 육군참모총장과 정상철 충남대 총장, 반달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각각 '미래 육군 건설을 위한 M&S의 역할과 발전방향', '국방 M&S발전을 위해 학계에서 바라본 발전방향', '한미 M&S 연합운용능력의 우수성'을 주제발표 했다. /박희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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