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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소식] 신한금융투자, 상환 조건 낮춘 ELS 모집





신한금융투자가 8일 연 4.0%의 수익을 추구하면서 상환 조건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총 6종의 상품을 오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ELS11884호’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의 3년 만기 상품이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Eurostoxx)50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 단위로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77%(1~4차), 70%(5차), 60%(6차) 이상인 경우 연 4.0% 수준의 수익금과 함께 원금이 상환된다. 만기상환 시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이면 원금 및 수익금(12%)이 상환되며 기초자산의 종가가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60% 미만이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영식 신한금융투자 OTC부 부장은 “상환 기준가격이 일반적으로 80%대에 설정된 ELS 상품이 많지만 이번에 출시된 것은 조건이 70%대여서 우너금 손실 가능성을 낮춘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상품의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만일 기초자산이 가격 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약정 수익을 받지 못하거나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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