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과 KB캐피탈이 하루 3,000원으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를 구매할 수 있는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차량 가격 1,036만원인 스파크(LS M/T 기준)를 구입할 때 선수금 155만4,000원(선수율 15%)을 내고 최대 70% 유예 시 하루 3,000원씩 48개월간 갚아나가면 되는 구조다.
이 밖에도 아주캐피탈은 자동차시장 최대 호기인 연말시즌 돌입에 따라 한국GM 차량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을 준비했다.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 차량 구입 시 선수금 없이 소정의 계약금만으로도 전액할부가 가능한 무이자할부가 대표적이다. 아베오·크루즈·말리부·올란도·캡티바·알페온 총 6개 차종에 대해서도 무이자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1.9~3.9% 금리의 초저리할부, 60개월까지 대출기간 선택이 가능한 저리 장기할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 전시장을 내방하는 고객 6만명에게 2016 탁상용 캘린더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퍼팩트 블랙 크루즈 1대 및 차두리 싸인 축구공 500개를 제공한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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