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015 키움영웅전’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회신청기간은 오는 11월 20일 까지고, 대회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다.
이번 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100여명에게 약 1억6,400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별 1억클럽, 3,000클럽, 500클럽 및 100클럽으로 구성되며, 선물옵션 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 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1억클럽 5,000만원, 3,000클럽 1,000만원, 500클럽 500만원, 100클럽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1위에게는 3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대회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국 시군구 지역별 수익률을 선정하는 ‘우리동네 영웅 이벤트’는 수익률 우수 지역에 대해 주간단위로 시상하며, 최종 우승지역에는 1,0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차세대 버전인 ‘영웅문4 거래이벤트’도 진행된다. 대회기간 중 ‘영웅문4’를 통해 거래한 참가자 중 주간거래 상위자와 추첨을 통한 당첨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접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 및 트레이딩 시스템 ‘영웅문’, 모바일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이용하면 된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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