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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원스톱 주거지원 시스템 운영

12월 1일부터 콜센터도 개설

국토교통부는 국민들이 주거복지 정보를 한꺼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12월1일부터 '마이홈' 주거지원 안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중 마이홈포털(www.myhome.go.kr)은 전국 공공임대주택 정보를 제공하는 임대주택 포털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주거급여·뉴스테이·주택금융 등 각종 주거복지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한편 국토부는 인터넷을 접하기 어려운 국민들을 위해 전화 콜센터와 오프라인 상담센터도 개설했다. 마이홈 전화 콜센터(1600-1004)는 기존 LH 콜센터를 확대 개편해 임대주택 입주정보뿐만이 아니라 마이홈 포털에서 제공되는 뉴스테이·주거급여·행복주택 등 주거지원 정책 전반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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