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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경기도 '유럽비즈니스센터' 설립 추진 外

경기도 '유럽비즈니스센터' 설립 추진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될 '유럽비즈니스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르면 내년 1월 7억5,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수원 광교비즈니스센터 9층에 2,000㎡ 규모의 이 센터를 연다. 센터는 유럽 기업과 도내 기업들이 함께 입주해 유럽의 기술 강소기업과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제휴 및 합작을 활성화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 12월 14일까지 접수

경기도시공사는 제9회 경기도시공사 수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등단작가가 아닌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4일까지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한 도시 이야기'로 경기도에서의 삶의 이야기, 꿈을 키우는 이야기, 소통하고 배려하는 이야기 등을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A4용지 1~2장 이내)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오는 12월 중 개별 통지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를 참조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중기 이스라엘·터키서 1,600만弗 수출상담

경기도는 14~20일까지 이스라엘·터키에 10개 중소기업을 지원해 1,600만달러(110건)의 수출상담성과를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참가한 기업은 큐리오텍, 드림네트워크, 신성테크, 바이오세라, 승진산업, 피유텍 등 도내 기업체 10곳이다. 진흥식품은 이스라엘에서 초도 물품 6만달러 계약을 성사시켰고, 추가로 연간 20만달러 이상의 계약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이스탄불 대형 초밥 프랜차이즈 업체와도 연간 20만달러 이상의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LED조명을 생산하고 있는 드림네트워크는 이스라엘과 이스탄불 2곳에서 샘플구매 요청을 받았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물 산업체 10곳 베트남 수출지원

경기도는 오는 24일 베트남 하노이 현지에서 도내 물 산업체 10개사, 베트남 현지 바이어 103개사가 참여하는 '베트남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기업의 물 산업분야 진출이 유망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베트남은 상수도망 20%, 하수처리율은 10%에 불과해 물 산업 수요가 높고, 물 인프라 구축에 외국계 기업이 활발하게 참여 중이다. /윤종열기자

성남시 내년 예산안 2조3,137억… 올해比 1.7%↓



성남시는 청년 배당·무상 교복 등 민생 사업에 중점을 둔 2조3,137억원 규모의 201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20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보다 1.7%, 414억원 줄어 일반회계는 1조5,371억원, 특별회계는 7,766억원을 편성했다. 분야별로 사회복지 분야에 일반회계의 36.2%인 5,564억원을 배정했다. 무상 보육 787억원, 청년배당 113억원,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건립비 15억원, 은행종합사회복지관건립비 10억원 등이 포함됐다. 내년도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21일 확정된다. /윤종열기자

경기도, 로마서 한지 홍보展… 제작과정 시연도

경기도는 우리나라 한지(韓紙)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과 함께 오는 2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시 통일기념관(Monumento Nazionale a vittorio Emanuele Ⅱ)에서 '한지 홍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지(韓紙), 로마를 비추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의 고품질 한지가 유럽 종이문화재 복원지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한지홍보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자는 주이탈리아 한국대사관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한지공예 등 작품 전시회와 함께 무형문화재가 직접 한지 제작과정을 시연한다. /윤종열기자

'영업장소 확대' 남양주 푸드트럭 공모

남양주시는 푸드트럭 영업 장소를 공공청사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23∼30일 시 제2청사와 와부·진접·화도·진건 등 4개 주민센터에서 운영할 푸드트럭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상 취업 애로 청년과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이다. 기존 푸드트럭 영업 허용지역은 유원지, 관광지, 체육시설, 도시공원, 하천, 학교, 졸음쉼터 등으로 한정돼 영업신청이 저조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총 2대의 푸드트럭이 운영되고 있다. /윤종열기자

인천공항서 28일 '한류패션페스티벌'

'2015 한류패션페스티벌(Korean Wave Fashion Festival)'이 오는 2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1층 밀레니엄 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창조경제 실현과 문화융성을 위한 2015 국내외 거점 한류융합패션쇼 사업의 하나로 열리며, 주요 프로그램은 한복패션·공항패션·명사패션쇼, 팝페라 식전공연, 퓨전 국악공연, 케이팝(K-Pop) 피날레공연 등이다. 특히 한류스타와 스포츠스타들에게 상을 주는 '공항패션 어워즈'가 진행된다. /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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