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의 젊은 세대, 부산의 미래를 이야기하다

23일 ‘미래전략자문단 정책보고회’개최

부산발전을 견인할 30~40대 분야별 현장전문가들이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미래정책을 제안한다.

부산시는 23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국·본부장 및 자문단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전략자문단 정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전략자문단’은 현장전문가 중심의 전략산업, 비전산업, 명품도시, 시민생활 등 4개의 워킹그룹에 40명의 위원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3월 발족했다.

기존의 위원회와는 달리 지속적인 모임을 통해 위원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을 통해 숙성시키는 등 일하는 위원회의 롤모델을 표방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아이디어회의와 실무협의 등 4차례에 걸친 활동을 통해 20여건의 정책안건을 발굴했으며, 이번 정책보고회에서도 4개 정책을 부산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회의는 자문단이 정책(안)발표를 한 뒤 서병수 시장, 관련 실·국·본부장과 토크쇼 방식으로 운영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자문단이 심혈을 기울여온 정책건의과제를 적극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건강한 부산으로 만드는 계기기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