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남향 위주의 판상형 설계와 함께 전세대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현관 워크인 창고, 더블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는 혁신평면을 선보인다.
효율성을 극대화한 혁신 설계도 선보인다. 가변형 벽체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워크인 드레스룸, 선택형 마감재 등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어린이놀이터, 주민휴게공간, 분수마당, 부속정원도 제공해 입주민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천종근 한양 분양소장은 “다산신도시는 서울과 불과 5㎞ 거리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가장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 택지지구”라며 “다산신도시 한양수자인은 다산신도시 내에서도 최고입지와 실용적인 특화 설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책정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 계약은 8~10일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12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 지금삼거리 인근 남양주 종합 제2청사 건너편에 위치한다. 문의 : 1566-6929 /권경원기자 naher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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