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병도의 서경 모닝 pick] 11월 17일

정부가 산업은행이 최대주주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을 팔겠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계속 보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제의 단독 보도입니다. 또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매년 630억 달러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 ‘농심 맛짬뽕으로 라면 대권 이어간다’, ‘포집한 CO2 울릉 분지 밑에 가둔다’, ‘담배 피우는 중고생 10년 만에 최저’가 오늘자 서울경제 주요기사입니다. 저와 함께 살펴 보시죠.

“지나간 모든 것을 감사한다는 것은 오늘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는 말이다. 다가올 모든 것에 긍정한다는 것은 오늘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며 최선을 다한다는 뜻이다.” -하마슐드





#산은, 방산업체 KAI지분 안판다 (▶기사보기 클릭)
정부가 산업은행이 최대주주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지분을 팔겠다는 입장을 철회하고 계속 보유하기로 했습니다. 서울경제가 단독 보도합니다.



#농심, 맛짬뽕으로 라면 대권 이어간다 (▶기사보기 클릭)
고급 짜장라면 ‘짜왕’ 후속작이 베일을 벗었습니다. 농심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지난 1월 ‘우육탕면’, 지난 4월 ‘짜왕’에 이어 세 번째 면발 혁신 제품인 ‘농심 맛짬뽕’을 선보였습니다.





#박 대통령, “北 핵포기땐 매년 630억弗 인프라 투자 지원” (▶기사보기 클릭)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매년 630억 달러의 수요가 예상되는 동북아 지역의 인프라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포집한 C02 울릉분지 밑에 가둔다 (▶기사보기 클릭)
동해 울릉 분지 주변 해역 지층에 이산화탄소(CO2)를 대량으로 저장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10년에 걸쳐 총 7,225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연간 100만톤의 CO2를 가둘 수 있게 됩니다.



#담배 피우는 중고생 10년만에 최저 (▶기사보기 클릭)
올해 중·고등학생들의 흡연율이 7.8%로 청소년건강행태 조사가 시작된 지난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월부터 오른 담뱃값이 청소년 흡연율을 억제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