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은 경기도 남부청사에 2대, 북부청사 1대, 경기도박물관 1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대 등 4개소 푸드트럭 영업자 6명이다.
모집대상은 청년 및 취약계층(복지, 생계, 주거급여 수급권자)이다. 신청은 경기도 규제개혁추진단에 접수하면 된다. 도는 오는 11일 각각의 장소에서 현장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는 1월 중으로 영업자 선정을 완료한 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3월 개점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지난해 말 현재 총 35대의 푸드트럭이 영업 중이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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